오피스 제품인증실패 해결하기
컴퓨터로 뭔가 일을 하는 분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 Office 제품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MS Office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타사 제품군도 없을뿐더러 이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편리성 등이 가히 압도적으로 편하고 손에 익어 있어 다른 제품을 공짜로 줄 테니 써보라 해도 마다할 정도이다.
외산 소프트웨어이지만 그만큼 국민 소프트웨어가 되었고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만국 공통의 소프트웨어가 되어 있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S office이다.
MS office에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꼽을 수 있는데 이 세가지를 모르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국민적 소프트웨어인 MS office는 그 유통경로가 제각각 다른데 어떤 이는 정품을 제값 주고 사용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어둠의 경로로 설치본을 구해서 사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오피스 제품을 실행할 때마다 '이 Micro Office는 인증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면서 자꾸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오피스 프로그램의 상단 타이틀이 섬뜩하게도 빨간색으로 뜨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렇게 경고성 멘트가 뜨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닫기를 누르고 하던 작업을 계속해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 파일을 열 때마다 귀찮을 뿐이다.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제품인증실패 메시지 없이 깔끔하게 제대로 오피스를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이 참고해 보면 좋겠다.
먼저 오피스 제품을 인증하는 방법은 아래 세가지가 있다.
1. 제품인증마법사를 이용하는 방법 2. 파일 > 정보 > 제품키 변경으로 인증하는 방법 3. 파일 > 계정 > 제품키 변경으로 인증하는 방법 |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세가지 중 마지막 세 번째 방법으로 엑셀 등 오피스의 제품인증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오피스 제품 정품인증하기(오피스 2013 기준)
오피스의 제품을 정품인증하기 위해 먼저 준비할 것은 오피스 인증키이다.
이 글은 오피스 인증키를 정상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하였다. 인증키 없이 어둠의 방법으로 인증을 뚫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먼저 엑셀파일을 열어준다. 정품인증이 안되어 있으므로 상단이 빨간 배경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럴 땐 [파일] 메뉴로 들어가 준다.
왼쪽 계정 메뉴로 들어간 후 우측에 "제품 키 변경"이라고 조그마한 링크가 있다.
여길 눌러 준다.
준비해 둔 오피스 정품 제품키를 입력한다.
이렇게 하여 간단하게 오피스 정품 인증이 완료되었다.
엑셀을 다시 시작하니 위와 같이 빨깐 띠가 없이 깨끗하게 파일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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