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 공동현관 자동으로 문 열기(IoT 연동)
필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신축아파트입니다. 이사한 지 얼마 안된 관계로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공동현관문을 휴대폰을 소지한 상태로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하는 신박한 기능에 대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생활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홈 기술은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코콤 공동현관 앱을 이용해 자동문을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 과정을 단계별로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통해 누구나 쉽게 코콤 공동현관 앱을 설정하고, 우리 집의 첫 번째 보호막인 자동문을 보다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본 글에서 다루는 공동현관 터치 패드는 '코콤' 제품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공동현관 디스플레이 상단에 SMART HOME과 BLE 아이콘이 표시된 제품만 스마트폰으로 문열림 제어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코콤 공동현관 앱을 정상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현관문 앞에 다가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특히 양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편리하죠. 그리고 터치패드에서 비밀번호 등을 입력할 필요가 없으므로 보안상 더 안전하기도 합니다.
코콤 공동현관 App 설치하기
▲ 안드로이드폰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필자의 휴대폰 기종은 삼성 갤럭시 S22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코콤 공동현관'을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이 우리가 설치할 앱이 가장 상단에 리스트업 됩니다. 검색된 '코콤 스마트 IoT 연동 문열림' 을 선택한 후 '설치'버튼을 눌러 설치를 진행해 주세요.
▲ 코콤 공동현관앱이 설치가 완료되면 바로 동호수를 입력하는 화면이 열립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동호수를 입력하되 4자리로 입력해 주세요. 101 동인 경우 '0101'로 입력합니다. 201호인 경우 '0201'로 입력합니다.
▲ 다음으로 공동현관에 기 설정되어 있는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 줍니다.
▲ 코콤 공동현관에서 위치파악 허용 여부와 알림 전송 여부를 물으면 모두 '허용'을 선택해 줍니다.
▲ 코콤 공동현관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므로 배터리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에서 허용을 선택합니다.
▲ 또한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으로 해야 한다에서 '네'를 선택합니다.
▲ 위치 액세스 권한 화면으로 전환되면 '항상 허용'으로 체크해 주시고 상단 좌측의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제 해당 동호수로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즉시 이용이 가능하 상태가 되었으며 공동현관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스르르 열리게 됩니다.
1층, 지하층 모두 적용됩니다.
앱 설치 방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IoT 생활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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