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문자 기능으로 이메일 전송하기(파일 첨부 포함)

 

 

 

 

아이폰/갤럭시 문자 기능으로 파일 첨부해서 이메일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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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메시지 앱으로 이메일 전송하기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업무를 도와주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메시지 앱은 빠르고 간편한 소통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메시지 앱을 통해 이메일을 전송하는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지만 이 기능으로 잘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이메일 앱을 따로 열지 않고도 메시지 앱 내에서 바로 이메일을 작성하고 보낼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휴대폰 메시지 앱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에게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 문자로 이메일 전송하기

스마트폰에서 메시지 앱으로 이메일을 발송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수신자의 전화번호 입력란에 전화번호 대신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 발송이 가능합니다.

 

전송 절차 요약

1. 갤럭시 메시지 앱 실행 2. 새 메시지 작성 3. 수신자란에 수신자 이메일 주소 입력 4. 첨부할 파일이 있으면 파일 첨부 5. 전송 버튼

 

위의 순서대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문자 보내기 기능으로 이메일을 전송해 보겠습니다.

 

 

 

1. 갤럭시 메시지 앱을 실행하고 하단에 새 메시지 작성 아이콘을 눌러 주세요.

 

 

 

2. 1:1 대화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3. 대화 멤버 선택 메뉴가 나오면 연락처 검색 또는 번호 입력란에 수신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 단계가 핵심입니다. 단순히 전화번호 대신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4. 위와 같이 이메일 주소 형식을 그대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5. 전달할 메시지를 입력해 주시고 첨부할 파일이 있으면 파일을 골라서 선택해 주세요.

 

 

 

 

6. 마지막으로 전송 버튼을 누르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갤럭시 폰으로 메시지 앱에서 이메일 전송하는 방법은 쉬워도 너무 쉽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의외로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아이폰 문자로 이메일 전송하기

문자 보내기 기능으로 이메일을 전송하는 것은 갤럭시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

그 방법도 갤럭시와 대동소이합니다. 아니 그냥 똑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여서 따로 설명해 드리기가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노파심에서 아이폰 화면을 가지고 와서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아이폰의 메시지 앱을 실행한 후 상단에 있는 새 메시지 작성 버튼을 눌러 줍니다.

 

 

 

 

2. 다음 화면에서 받는 사람 입력란에 전화번호 대신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3. 위와 같이 받는 사람 입력란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고 혹시 첨부할 사진이나 파일이 있다면 첨부해 주신 후 전송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수신 결과

갤럭시폰과 아이폰의 메시지 앱으로 이메일을 작성한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다음과 같이 새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발송자는 발송한 휴대폰의 전화번호로 되어 있어서 휴대폰 메시지앱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메일을 각각 열어보겠습니다.

 

 

 

먼저 아이폰으로 보낸 이메일 내용을 열어보았습니다.

첨부한 사진도 잘 도착해 있고 작성한 메시지 내용도 잘 수신되었습니다.

 

 

 

 

다음은 갤럭시폰으로 보낸 이메일의 내용입니다.

역시 첨부한 사진도 잘 왔고 메시지 내용도 정상 수신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과는 다르게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메시지 내용 아래쪽에

"본 메일은 휴대폰에서 발신되어 회신 불가한 메일~~~" 이라는 친절한 기본 안내 문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의 메시지 앱으로 발송한 메일이라는 티가 확 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