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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대생들이 국민(환자)을 바라보는 시각은 견민 개돼지 조센징?

by lemonvita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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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의대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이 우려되는 시점에 일부 의사와 의대생들이 올린 글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 워딩 하나하나가 너무나 무섭고 잔혹하기까지 해서 이들이 과연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또는 의사 지망생들이 맞는가?라고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너무 충격적인 글들이라 이곳에 옯겨적는 중에도 손이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견민, 개돼지, 조센징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온몸이 마비되고,
의사에게 진료받지 못해서
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들이 여럿 쌓이고 쌓여야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 치료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일단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에
안도와 감사를 느낄 것

 

 

조선일들 죽는 거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뉴스에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행복하다.

 

 

견민 개돼지들 더 죽이면 이득
나중에 의사가 되더라도
무조건 사회의 후생을 조져버리는 방향으로 행동하라.
그게 복수다.

 

 

조선 멸망하고 조선인들 다 죽는 거 보고 싶다.
내가 미친 건지,
조센징들이 미친 건지,
이완용도 이해가 간다.

 

 

다 죽어라.
니들이랑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다.

 

 

 

추석에 응급실 대란이 진짜 왔으면 좋겠다.
조선인들 살리면 안되는데

 

 

 

먼저, 정부와 의료계의 마찰이 해결되지 않고 서로 강경한 입장인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고  장기화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조율기간동안에 의료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피해는일반 국민들이 받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또한 감내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주체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환자가 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생명이 있습니다.

양측 모두 국민을 위한다는 미명 아래 국민들만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한 번 넘어야 할 산이라면 기꺼이 넘겠습니다.

하지만 의사님들, 여러분들이 위한다는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이 개돼지, 조센징, 견민이었습니까?

사람이 죽는 것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니요? 칼만 안들었지 살인자보다 나을 것이 무엇인가요?

아무리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다소 과장된 표현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건 선을 넘어도 너무나도 한참 넘은 것 같습니다.

 

마치 환자들은 의사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언제라도 죽어도 되는 인질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의사님들, 환자가 최우선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돈만 밝혀도 좋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런 거 다 지워버려도 좋습니다.

다만, 국민을,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견민, 개돼지, 조센징...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대다수 선량한 의사님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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